당근 싹 올라오고.. 새로 산 모종도 심고..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농장.

지지난주에 뿌린 씨앗은 이제 싹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네.

그 중 눈에 띄는 당근 새싹. 향긋한 당근이 기대됨.

 

밭의 절반 쯤 남은 공간에 고추, 꽈리고추, 파프리카(빨강 1, 노랑 1) 모종을 심고

작년에 사둔 지지대에 메어놨다.

지지대 한개가 모잘라서 1개는 나뭇가지로..ㅎㅎ

 

땅이 많이 말랐기에 물을 충분히 주고 오니 일, 월 내내 비가 부슬부슬...

오늘은 날이 따뜻하고 볕이 좋으니 이번 주말에 가면 싹이 많이 나와 있을 듯 하네.

 

 

 

 

Posted by sizyphus

벌써 1년

my story 2015.04.16 14:14


출처 : 트위터 @zziziree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의문을 남기고.. 물속엔 사람을 남기고..

크게 변한건 없고.. 언론을 이용해 사람들을 이간질하고..


옛날에 배운대로 억압하고 찍어누르기만 하면 다 될 것 같겠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인터넷이란게 있고 온라인 활동이란게 있어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부분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한다는 '프로젝트 不' 의 클라우드 펀딩에 참여한게 고작인게 부끄럽긴 하다.


정말 달라졌음 좋겠다. 이 나라에 계속 살고 싶은 맘이 생기도록..



Posted by sizyphus

토요일 하루 요약본

아침에 일어나 농장가서 땅 좀 관리하고 애들 물주고..

도서관 가서 책 반납하고 새로운 책들 빌리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

배도 고프고 해서 분당 도서관 지하에서 점심 해결. 싸고 좋더라 ㅋ 

둘이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선 집으로 슬슬 걸어가는데.. 맘이 참 편안해지고.. 암튼 기분 좋은 토요일.


'오늘 뭐먹지'의 신성한 레시피를 참고로 일욜 저녁을..

고추장 3, 고추가루 2, 매실청 1, 생강청 3, 다진마늘 1, 간장 1,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단위는 밥숟가락)

참고한 레시피에서 집에 있는걸로 적당히 대체. 양파 1개반 썰어 넣고 주물주물해서 반나절 냉장 숙성.

짜잔~~~ 내가 만든 제육볶음

좀 깊은 팬에 기름 두르고 마늘 썬거를 먼저 좀 볶다가 재워둔 고기 깨워서 투하. 좀 익으면 쌀뜨물 넣어서 중불로 더 익히고 

깻잎, 파 넣어서 마무리.

성시경의 ​레시피에선 멸치육수를 넣었지만 난 육수내기 귀찮으므로 있는 쌀뜨물로 국물 좀 자박자박한 제육볶음 완성.

(아내가 만들어 얼려둔 육수는 양이 너무 많아서 녹이고 다시 얼리기 귀찮....)

처가에서 갖고온 고추가루와 고추장이 매운 편이라 먹으며 좀 맵게 된게 아쉬움.


분당 중앙공원

분당 중앙공원

분당 중앙공원

​저녁 잘먹고 중앙공원으로 저녁 산책.

주말 내내 공원엔 사람들로 북적였을 텐데 일욜 저녁에 나오니 한산하고 조용하고... 나름 분위기 있어서 좋더라. 



Posted by sizyphus